정우성,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 얼굴왕
김도곤 기자 2023. 8. 4. 18:00
가만히 있어도 잘생긴 정우성이 트렌드마저 충실히 따라가며 빈틈없는 외모를 과시했다.
정우성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우성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턱은 괸 채 한쪽 눈을 살짝 찡그리며 정면을 응시했다.
여기에 정우성의 얼굴을 찍는 수많은 휴대폰들이 나왔다. 이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SNS 게시물 형태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답게 빈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보호자’를 통해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았다. 메가폰을 잡음과 동시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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