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덕·살미면 수재민에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3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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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집중호우로 주택 파손 등의 피해를 본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3동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이재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임시조립주택 제작과 기반시설 공사,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이 수재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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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집중호우로 주택 파손 등의 피해를 본 이재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3동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1억2000만원을 들여 주덕읍에 1동, 살미면에 2동의 임시조립주택을 제공한다.
이 조립주택은 24㎡ 규모다. 상·하수도, 전기 등 기반시설을 비롯해 방과 주방, 화장실, 냉·난방 시설 등을 갖췄다.
시는 임시조립주택 설치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이재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임시조립주택 제작과 기반시설 공사,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이 수재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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