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사랑과 상실의 뇌과학
2023. 8. 4. 17:55
메리 프랜시스 오코너 지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면 머릿속에선 어떤 변화가 생길까. 상실의 비애는 슬픔 분노 죄책감 그리움 등 감정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신경생물학을 토대로 감정의 변화 과정을 설명한다. 두뇌의 화학 작용을 분석하며 이별을 애도하고 삶을 회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한음 옮김, 학고재, 340쪽, 1만7000원)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격 올려도 6600억 수주 '대박'…미국서 난리 난 한국 회사
- "에코프로는 나쁜 주식" 융단폭격에…개미들 콧방귀 뀐 이유
- 아직 입주도 안 했는데 잘나가네…두 달 만에 6.7억 뛴 아파트
- "칼부림? 국민은 각자도생하시라"…경찰관이 올린 글 화제
- "아내와 외식하려 손잡고 걷다가…" 뇌사 피해자 남편 '절규'
- 미스 월드 베트남 '수상소감 논란'에 안티팬 20만명 넘었다
- "꼭 건강해 지시길"…끝까지 칼부림 피해자 지킨 고등학생
- '땡볕' 잼버리에 "귀하게 자란 한국 청소년 문제"…전북도의원 발언 논란
- 정유라 "엄마 사면해달라" 尹·한동훈 향해 공개 요구
- '인증샷'이 뭐길래…150년 된 조각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