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야행 행사서 '탈춤 플래시몹' 펼쳐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 월영야행 행사장에서 탈춤 플래시 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메이드 인 안동-1인 1탈'사업을 추진해 오는 5일, 6일 양일간 '월영야행 탈놀이 대동난장'행사를 개최한다.'메이드 인 안동-1인 1탈 갖기' 사업은 전통'탈 문화'를 시민 삶 속에 정착시키고자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안동 월영야행 행사장에서 탈춤 플래시 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메이드 인 안동-1인 1탈'사업을 추진해 오는 5일, 6일 양일간 '월영야행 탈놀이 대동난장'행사를 개최한다.
'메이드 인 안동-1인 1탈 갖기' 사업은 전통'탈 문화'를 시민 삶 속에 정착시키고자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나만의 탈 만들기 및 탈춤 플래시 몹 교육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거뒀다.
나만의 탈을 갖게 된 100여 명의 시민은 오는 5일과 6일 월영야행 축제장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탈을 쓰고 월영교 일대를 퍼레이드한 후 탈춤 플래시 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첫날(5일) 19시부터 월영교 개목나루에서 열리는 ▲탈 만들기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월영공원으로 이동해 탈 퍼레이드, ▲탈춤 플래시 몹 공연, ▲탈춤 난장으로 마무리된다. 행사 둘째 날(6일)에는 반대로 월영공원에서 출발해 개목나루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 삶 속에 탈 문화를 확산하고 탈춤 플래시 몹이 안동의 새로운 놀이 문화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문화도시 프로젝트로 진행된 '메이드 인 안동-1인 1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동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월영교 개목나루(5일) 및 월영공원(6일)에 설치된 문화도시 홍보부스에서 가능하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의 별 추천해주세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산청군, '2023 산청세계전통의학항노화엑스포' 내외신 기자회견 개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김태흠 지사, “2023 대백제전 백제 혼·정체성 되살려야”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꽉 막힌 도로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서울 도심서 피서 즐기자 !”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 4만 3천여명, K-컬처로 하나로 화합!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객 올해 2만 돌파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한국관광공사-군포시-군포문화재단, 문화관광 킬러 콘텐츠 공동 개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서울시, 8월 한달간 취약계층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1만9천900원으로 이틀 동안 경기도 관광지 자유여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북 장수군서 규모 4.1 지진 발생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