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38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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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3일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지원사업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협의체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모금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총 38가구에 570만원 상당의 복지혜택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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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3일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지원사업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협의체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모금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총 38가구에 570만원 상당의 복지혜택이 지원됐다.
주요 지원내용은 △기초생계비(5가구) △장학금(5가구) △영양식(삼계탕, 추어탕, 김치 2종) 꾸러미(28가구)이며,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혹서기 건강관리를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최성운 엄사면장은 “관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는 협의체 회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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