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프랑스 국대 센터백‘ 악셀 디사시, 첼시 이적... 2029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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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웨슬리 포파나의 십자 인대 파열 이후 대체자를 빠르게 데려왔다.
첼시는 4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모나코 출신의 프랑스 국가대표 악셀 디사시 영입을 확정했다.'라고 밝히며 공식화를 했다.
첼시의 공동 스포츠 디렉터인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는 '디사시는 프랑스에서 여러 시즌 동안 자신의 기량을 보여줬고, 이는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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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웨슬리 포파나의 십자 인대 파열 이후 대체자를 빠르게 데려왔다.
첼시는 4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모나코 출신의 프랑스 국가대표 악셀 디사시 영입을 확정했다.‘라고 밝히며 공식화를 했다.
디사시는 엄청난 피지컬과 함께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빌드업에 상당히 능하다. 전진패스나 좌우 전환 패스를 상당히 잘하기 때문에 현대 수비수가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첼시 수비진과 다르게 부상을 당하지 않는 철강왕이다.
디사시는 2015년 프랑스 2부 리그에서 데뷔했다. 이후 스타드 드 랭스로 이적해서 2017/2018 팀이 프랑스 1부리그로 승격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그 후 AS모나코로 이적한 그는 첼시에 저번 시즌 이적한 브누아 바디아실과 함께 철의 센터백 라인을 세워 모든 대회에 129경기에 출전해 국가대표까지 승선했다.
첼시의 공동 스포츠 디렉터인 로렌스 스튜어트와 폴 윈스탠리는 '디사시는 프랑스에서 여러 시즌 동안 자신의 기량을 보여줬고, 이는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사진 = 첼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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