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 대표에 'LG맨' 김영섭
나현준 기자(rhj7779@mk.co.kr) 2023. 8. 4. 17:45
KT의 새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사진)이 확정됐다.
4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김 전 사장과 박윤영 전 KT 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 3명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실시한 뒤 김 전 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취임하며 2026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2년7개월간 회사를 이끌게 된다.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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