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새만금 잼버리 관련 정부 입장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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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온열 환자가 속출하면서 준비 부족 논란이 일고 있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대회 현장을 찾았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5시께 잼버리대회 현장에 도착했다.
한 총리는 현장을 점검한 후 잼버리대회 프레스센터에서 대회 운영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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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온열 환자가 속출하면서 준비 부족 논란이 일고 있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대회 현장을 찾았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5시께 잼버리대회 현장에 도착했다.
한 총리는 현장에서 전날부터 관계부처에 내린 긴급 지시사항들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 중이다.
한 총리는 현장을 점검한 후 잼버리대회 프레스센터에서 대회 운영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전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통화에서 "마지막 참가자가 안전하게 새만금을 떠날 때까지 총책임자로서 현장에 머무르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날 오전에는 현장 지원을 위한 정부 예비비 69억원 집행을 의결하는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에 신속한 반영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예비비 등을 즉각 집행해 현장에서 온열 환자를 예방하고 식사, 시설, 위생, 안전 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가 신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강조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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