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메디슨 “우리는 친구, 케인 토트넘에 남길 바란다”
전슬찬 2023. 8. 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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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메디슨이 케인의 토트넘 잔류를 염원했다.
메디슨의 토트넘 이적에는 케인도 한몫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메디슨은 케인이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믿고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케인에 대한 메디슨의 존경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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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메디슨이 케인의 토트넘 잔류를 염원했다.
지난 6월 말 메디슨은 레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메디슨의 토트넘 이적에는 케인도 한몫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메디슨은 케인이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믿고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케인에 대한 메디슨의 존경심을 전했다. 메디슨은 “케인이 남기 바란다. 내 생각에 케인은 세계 최고의 9번이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두가 해리 케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다. 그는 매우 프로페셔널한 사람이고 그가 어떤 클럽에 있든 훈련에서 100%를 쏟아붓는다”고 말했다.
또 메디슨은 케인과의 친분 관계를 밝혔다. “우리는 경기장 밖에서 친구로 지내며,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다. 축구와 상관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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