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T’ 메시가 호날두와 다르게 사우디로 안간이유? ‘이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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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메시가 사우디를 거절하고 미국으로 간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 시각) '아구에로는 메시가 호날두를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것보다 인터 마이애미로의 이적을 선호한 이유가 "편의성" 때문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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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리오넬 메시의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메시가 사우디를 거절하고 미국으로 간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일(한국 시각) ‘아구에로는 메시가 호날두를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것보다 인터 마이애미로의 이적을 선호한 이유가 "편의성" 때문이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여름 시장의 화두였다. 그가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미래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바르셀로나로 다시 복귀하는 그림도 그려졌고 호날두와 다시 재회할 수 있는 사우디의 좋은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메시는 베컴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을하며 아메리칸드림을 쫓고 있다.
아구에로는 스테이크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자신과 가족이 건강하고 최대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분명히 마이애미와 사우디 중에서 편의상 마이애미를 선택한 것 같다. 마이애미는 좋은 곳이고 라틴계가 많으며 가족적인 측면에서도 마이애미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라며 메시의 선택의 이유에 대해 말했다.
메시는 이제 미국 MLS 리그의 인터 마이애미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바르셀로나 동료였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도 새로 합류했다. 메시는 리그컵 3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현재 MLS 동부 콘퍼런스에서 15위로 최하위를 머물고 있다.
최근 메시는 애틀랜타전 득점으로 프로 통산 100개 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애틀랜타전에서 메시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메시가 100개 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또 메시는 다른 나라의 새로운 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고, 새로운 팀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메시가 리그 컵 32강전에서 2골을 넣으며 올랜도 시티를 3-1로 꺾은 인터 마이애미는 8월 6일 댈러스와 리그 컵 16강전을 치른다.
사진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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