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작은실천으로 만드는 변화'…삼성전자 친환경캠페인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작은실천으로 만드는 변화'…삼성전자 친환경캠페인
삼성전자가 친환경 비전을 담은 새로운 캠페인 '작은 실천으로 만드는 변화'의 주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큰 변화는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작은 실천과 노력이 더해져 결실을 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9월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KG모빌리티, 업계 첫 임단협 타결…14년째 무분규
KG모빌리티는 어제(3일)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56.57%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14년 연속 무분규 노사 합의이자,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임단협을 마무리한 첫 사례입니다.
이번 임단협에는 기본급 5만원 인상과 근로자 본인 회갑 특별휴가 1일 신설 등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 HUG, 부산 아동복지시설에 물놀이 안전용품 전달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어제(3일) 직원들이 부산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동산원을 방문해 구명조끼 등 물놀이 안전 물품을 전달하고 안전교육도 함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1사 1허그결연' 사회공헌 사업 대상으로 올해 동산원을 선정하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 KB국민은행, 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 1억원 후원
KB국민은행은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에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후원금은 국내외 장애계의 교류 및 소통과 장애인의 권익 신장 및 인권보장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 가상화폐 거래 국내만 증가…업비트, 글로벌 첫 2위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거래대금 기준 처음으로 글로벌 2위에 올랐습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씨씨데이터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업비트의 거래 대금은 6월보다 42.3% 급등한 298억 달러로 집계돼 바이낸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강화로 전 세계적으로 거래가 감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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