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 및 대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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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및 대학본부 교직원 10명은 4일 신안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동참했다.
강성영 총장은 "신안군의 아름다움에 반해 팸투어를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대학본부 교직원들의 뜻을 모으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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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안)=김경민기자]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및 대학본부 교직원 10명은 4일 신안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동참했다.
강성영 총장은 “신안군의 아름다움에 반해 팸투어를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대학본부 교직원들의 뜻을 모으게 됐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광 신안부군수는 “강성영 한신대학교 총장님을 비롯하여 대학본부 교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 외 9명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신안 퍼플섬, 자은면 뮤지엄파크 등 신안군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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