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세계 잼버리 대회에 생수 5만 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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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 제25회 세계 잼버리 대회에 생수 5만 개를 지원했다.
한교총은 4일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협력해 전북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 잼버리 대회에서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 질환에 어려움을 겪는 수 만명의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해 1차로 5만 개의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날 1차 5만 개의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모금을 계속하여, 대회가 마치는 12일까지 생수와 필요한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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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이 제25회 세계 잼버리 대회에 생수 5만 개를 지원했다.
한교총은 4일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협력해 전북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 잼버리 대회에서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 질환에 어려움을 겪는 수 만명의 청소년과 봉사자들을 위해 1차로 5만 개의 생수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1차 지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에에덴교회, 한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전주더온누리교회 등이 각각 1만개씩 지원했다.
한교총은 "이날 1차 5만 개의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모금을 계속하여, 대회가 마치는 12일까지 생수와 필요한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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