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돌’ 만난 우주소녀 다영,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아이돌 실전 꿀팁 전수 (얼리어잡터)
6일 오후 1시 30분 KBS1에서 방송이 될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갓 데뷔한 신인 후배 아이돌과 만난 우주소녀 다영의 선배미가 그려진다.
인천대중예술고에서 실용음악과 수업을 듣던 우주소녀 다영은 학생들과 함께 화음을 맞추고 우주소녀의 ‘이루리’까지 합창하며 본업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였다.
인천대중예술고 학생들 역시 맛깔나는 트로트는 물론 윤미래 랩을 완벽 소화하는 프로 못지 않은 실력으로 “역시 전공자는 다르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실용음악과에 영재 출신 신인 아이돌 ‘더윈드’의 박하유찬이 있다는 말을 들은 다영은 한 눈에 그가 누군지 알아봤다는데.
라이브 무대 전에 목을 푸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후배돌’ 박하유찬을 위해서 직접 시범을 보여주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건네주는 다영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장성규와 황광희는 “에이 웃기려고 그러는 거잖아!”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이에 다영은 “진짜 꿀팁이다”라며 억울해했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학교 시설 곳곳을 둘러보던 다영과 MC들은 “기획사 아니야?”라며 놀랐고, 여기에 학비 전액 무료, 교복 무상 제공, 교내 최신 연습실도 학교가 열려 있는 시간 동안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베네핏’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글로벌 한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을 육성하는 K-POP의 요람 인천대중예술고 전학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후배돌’과 만난 우주소녀 다영의 다정다감한 선배미 폭발 현장은 6일(일) 오후 1시 30분 KBS 1TV ‘얼리어잡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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