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쿨방석에 앉으면 업무효율 '쑥쑥'

산업통상자원부

◆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

연일 전국에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 정책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 참여했다. 산업부는 직접 제작한 2분여 분량의 영상을 통해 사무실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했다.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으로는 △엘리베이터 기다려주기 △타이머 콘센트 설치하기 △쿨방석·넥쿨러 사용하기 △명함에 '하루 1㎾h 줄이기' 스티커 붙이기 등을 꼽았다. 또 가벼운 옷차림으로 더위가 해결되지 않을 때 '쿨방석'과 '넥쿨러'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매일경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 중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여러 기업이 잇달아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직장 내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와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송광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