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반려식물 지원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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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 105명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정서 안정과 생활 활력을 위해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식물 지원사업은 식물을 키우면서 손과 팔을 움직이고 관찰하는 활동이 노인들의 정서적인 안정감과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어 올해로 2년째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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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 105명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정서 안정과 생활 활력을 위해 반려식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반려식물 지원사업은 식물을 키우면서 손과 팔을 움직이고 관찰하는 활동이 노인들의 정서적인 안정감과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어 올해로 2년째 추진하고 있다.
군은 치매환자 사례관리와 연계해 생육이 쉬운 반려식물(슈퍼바)을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식물생육 관리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효재 디자이너 효재컴퍼니 대표, 수해 주민 후원물품 기탁
충북 증평군은 디자이너 효재컴퍼니 이효재 대표가 수재민에게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 이불 20세트를 군에 전달했다.
이 이불세트는 수해민과 재해취약지역 주민에게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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