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저수지서 물에 빠진 낚싯대 건지려던 7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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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간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6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저수지 낚시터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소방은 낮 12시46분께 낚시터 좌대에서 30m가량 떨어진 물속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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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양희문 기자 =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간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6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저수지 낚시터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수색에 나선 소방은 낮 12시46분께 낚시터 좌대에서 30m가량 떨어진 물속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물에 빠진 낚싯대를 건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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