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운·오씰…'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빛낼 뮤지션들

정한별 2023. 8. 4.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뮤지션들이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을 빛낸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중 5팀의 뮤지션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2023 JUMF')에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뮤지션들이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을 빛낸다.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제공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뮤지션들이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을 빛낸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중 5팀의 뮤지션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이하 '2023 JUMF')에 출연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2023 JUMF'가 선발한 아티스트는 스톤쉽 소속의 남경운, 아이원이앤티 소속의 루크맥퀸, 인하트뮤직 소속의 소각소각, 칠리뮤직코리아 소속의 오씰, 충남음창소의 바비핀스까지 총 5팀이다. 이들은 오는 13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2023 JUMF'의 이태동 국장은 "'2023 JUMF'는 장르 간의 조화와 융합, 언더와 오버, 지역과 중앙의 균형과 상생까지 깊이 고민하는 페스티벌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의 협업은 단순한 아티스트 선발과 지원이 아닌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공동체 구현이라는 큰 목표의 첫 단추가 될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UMF'는 정통 록사운드부터 EDM,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전주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오는 11일에는 오마이걸 드림캐쳐 빌리 비아이 원어스 등이, 12일에는 넬 페퍼톤스 크라잉넛 미노이 등이, 13일에는 자우림 멜로망스 십센치 비와이 디어클라우드 등이 출연해 장르 불문 다채로운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