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만 컴백' 에버글로우, '올 마이 걸스'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슬레이'

김지하 기자 2023. 8. 4.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정체성 짙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이자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글로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정체성 짙은 음악으로 돌아온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올 마이 걸스'(ALL MY GIRL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슬레이'(SLAY)를 시작으로 '오 마 마 갓'(Oh Ma Ma God) '메이크 미 필'(Make Me Feel)까지 총 세 개의 곡이 수록됐다.

제목부터 강렬한 타이틀곡 '슬레이'에는 1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에버글로우의 남다른 포부가 담겼다. 유니크하면서도 파워풀한 멤버들의 에너지와 그룹 특유의 진취적인 서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오 마 마 갓'과 상대방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담은 '메이크 미 필'은 타이틀곡 '슬레이'와는 상반되는 느낌으로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앞서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콘셉트 맛집을 예고한 에버글로우는 그에 걸맞은 강렬한 음악으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는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이자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소속사 제공]

에버글로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