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작곡에 쓰인 프레디 머큐리 피아노 경매에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8.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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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가 세계적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작곡할 때 사용한 피아노 등 그의 유품들이 다음달 런던의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검은색 래커가 칠해진 야마하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사진)의 경매 예상가는 300만파운드(약 49억6000만원)다. 유품의 총경매가는 760만∼1100만파운드(약 125억7000만∼181억9000만원)로 예상된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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