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더민주 상근부대변인,“대전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받은 충격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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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더민주 상근부대변인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께서 빨리 의식을 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고인이되신 서이초 선생님께서도 대전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이십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전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받은 충격이 심각하십니다.선생님들의 인권회복 등 진짜 해결방안이 필요합니다. 더이상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교권보호에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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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경 더민주 상근부대변인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께서 빨리 의식을 찾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고인이되신 서이초 선생님께서도 대전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분이십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대전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받은 충격이 심각하십니다.선생님들의 인권회복 등 진짜 해결방안이 필요합니다. 더이상 탓으로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 교권보호에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했다.
이 경 부대변인은 “가해자는 학생이 아닌 일반인입니다. 학교 학생들도 큰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위로의 말씀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서 칼부림이 발생, 40대 교사 1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가해자는 학생이 아닌 일반인인것으로 알려졌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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