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언니처럼 마르고 싶다"는 팬에게 "건강해야 예쁜 것, 그러지 않길"

강효진 기자 2023. 8. 4.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건강한 미의 기준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소희는 "저는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것이다. 그게 아니었으면 정상 체중을 유지했을 것이다.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며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예쁜 것이다"라고 팬들의 건강을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소희. 출처ㅣ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건강한 미의 기준을 갖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소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수십 만명의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한소희는 "자기 전에 팬 분에게 메시지를 받았는데 라이브를 왜 안해주냐고 하더라.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켰다. 꼴이 조금 그렇지만 양해해주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폴더 폰을 구입한 근황 등을 전한 가운데, 한 팬이 "언니처럼 마르고 싶다"는 한 팬에게 "저 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소희는 "저는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것이다. 그게 아니었으면 정상 체중을 유지했을 것이다.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며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예쁜 것이다"라고 팬들의 건강을 당부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나섰다. 올 4분기 중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