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이틀째 잼버리 현장점검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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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찾아 긴급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4일) 오후 공동 조직위원장인 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라북도지사 등과 함꼐 잼버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잼버리 참가자 전원에게 충분한 생수와 얼음을 나눠주고, 개인용 폭염 대비 물품도 지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시원한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냉동탑차를 배치하고 아이스박스를 보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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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을 찾아 긴급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4일) 오후 공동 조직위원장인 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라북도지사 등과 함꼐 잼버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잼버리 참가자 전원에게 충분한 생수와 얼음을 나눠주고, 개인용 폭염 대비 물품도 지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시원한 생수를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냉동탑차를 배치하고 아이스박스를 보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130대에서 이날 중 100대가 더 투입되는 냉방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덩굴 터널에 조명 시설을 설치하도록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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