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취미생활’ 감독 “김혜나 본 순간 캐스팅” 극찬 부른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나가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로 인생작을 만났다.
8월 3일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의 주연 배우 김혜나의 비주얼 포토가 오픈됐다.
김혜나는 30일 개봉을 확정지은 '그녀의 취미생활'에서 이사 온 도시 여자, 혜정 역을 맡아 오묘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캐릭터 연기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속 비밀을 품고 있는 캐릭터 혜정에 완벽하게 몰입한 김혜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혜나가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로 인생작을 만났다.
8월 3일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의 주연 배우 김혜나의 비주얼 포토가 오픈됐다. 김혜나는 30일 개봉을 확정지은 ‘그녀의 취미생활’에서 이사 온 도시 여자, 혜정 역을 맡아 오묘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캐릭터 연기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 속 비밀을 품고 있는 캐릭터 혜정에 완벽하게 몰입한 김혜나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나는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웃는건지 아닌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혜정 역의 비밀스러운 면모를 더욱 살려냈다.
김혜나는 ‘그녀의 취미생활’에서 낯선 시골의 박하마을에 이사 온 도시 여자, 혜정 역을 연기한다. 혜정 역을 통해 김혜나는 마을 사람들 앞에서 자유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어딘가 비밀을 품고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그녀의 취미생활’의 하명미 감독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명미 감독은 “혜정 역의 캐스팅은 끝까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김혜나 배우를 본 순간 우리 영화의 ‘혜정’ 임을 알아봤다”며 캐스팅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 “영화가 완성된 지금 다시 봐도 다른 혜정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훌륭하게 해냈다”며 김혜나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연약해 보이지만 강인한 여성 정인(정이서)과 도시에서 이사 온 혜정(김혜나)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킬링 워맨스릴러로, 오는 30일 개봉된다. (사진=트리플픽쳐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벌써?” 권상우♥손태영 子 180cm 육박한 성장, 다섯끼 먹는다(뉴저지 손태영)
- 78세 조영남 “오빠 재산 많아, 일찍 죽을 거고” 조하나에 호감 표시 (회장님네)[종합]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이정현 딸 방송 최초공개, 父 붕어빵 외모→혼자 책보는 12개월(편스토랑)
- 지수♥안보현 초고속 열애 인정, 묵묵부답 제니♥뷔와 극과극 행보[스타와치]
- 박하선 거침없이 밀착 수영복 입고 피서…♥류수영 놀라겠어
- 서정희 “故 서세원이 종처럼 부리는 것에 자부심 느꼈던 과거” (동치미)
- 한소희, 비오는데 길바닥에 벌러덩 “나락도 락” 다 내려놓은 여배우
- 이동국 딸 재시, 미국서 비키니 입고 뽐낸 성숙美‥쌍둥이 재아도 함께
- 임지연, 공개 열애 ♥이도현 거침없는 언급 “테크토닉 춤 후회해”(유퀴즈온더)[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