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해외에서 인기 많아… 프랑스 남자와 썸 탔다”

2023. 8. 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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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솔비는 지난 3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작가 활동으로 해외 방문이 잦다는 솔비는 "해외 나가면 인기가 진짜 많다"고 자신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 과정을 물었고, 솔비는 "가수 알리랑 같이 (그 남자에게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다. 그 남자가 들으면 알 수도 있다. 어쨌든 (그 남자와) 즐거웠다. 되게 매너 있게 헤어졌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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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영상 캡처

가수 솔비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자랑했다.

솔비는 지난 3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풍만해진 솔비의 외형에 놀란 탁재훈은 “왜 벌크업을 해서 왔냐”고 물었다.

솔비는 “원래 컸다. 상체가 원래 크다”면서 체형이 불어난 것에 크게 개의치 않아 했다.

작가 활동으로 해외 방문이 잦다는 솔비는 “해외 나가면 인기가 진짜 많다”고 자신했다. 그 이유를 묻자 솔비는 “우선 저에게 친절하다. 줄이 엄청 긴 식당에서도 저를 먼저 들여보내준다. 길 가다보면 저한테 ‘큐트’라고 한다”고 답했다.

썸 탄 경험을 묻자 솔비는 “프랑스 남자와 (썸을 탔는데) 되게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 과정을 물었고, 솔비는 “가수 알리랑 같이 (그 남자에게 영감을 받아) 음악을 만들었다. 그 남자가 들으면 알 수도 있다. 어쨌든 (그 남자와) 즐거웠다. 되게 매너 있게 헤어졌다”고 떠올렸다.

지난 6월 솔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냉동 난자 시술을 위해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 때문에 몸이 부었다는 솔비는 “난자도 유효기간이 5년이다. 냉동 난자를 계속 진행 중이다. 지금도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고 외형 변화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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