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경찰, ‘묻지마 범죄’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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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경찰이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모방 범죄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4일) 기동대 4개 경력을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송정역,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치해 현장 점검하고, 경찰 사이버팀을 중심으로 인터넷에 올라오는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오는지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기동대원 1백여 명을 배치하고,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책을 마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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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전남경찰이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모방 범죄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4일) 기동대 4개 경력을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송정역,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치해 현장 점검하고, 경찰 사이버팀을 중심으로 인터넷에 올라오는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오는지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경찰청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기동대원 1백여 명을 배치하고,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범죄 예방책을 마련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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