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유아인 지운 '지옥2', 김성철과 "현재 제작 중"

유은비 기자 2023. 8.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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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을 지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가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옥| 시즌2 현재 제작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5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는 '지옥' 시리즈의 대본 리딩부터 촬영까지 '지옥2'의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마약 논란을 일으키며 '지옥2'에서 하차한 유아인을 대신해 정진수 역으로 새로 합류한 김성철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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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유아인을 지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가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4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옥| 시즌2 현재 제작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5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는 '지옥' 시리즈의 대본 리딩부터 촬영까지 '지옥2'의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에는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하는 김현주, 김신록, 양익준 등 배우들과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문근영의 모습도 보인다. 특히, 마약 논란을 일으키며 '지옥2'에서 하차한 유아인을 대신해 정진수 역으로 새로 합류한 김성철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지옥2'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시즌1에 출연한 유아인이 마약 혐의에 휘말리며 하차 소식을 알렸고, 김성철이 해당 배역을 대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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