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으로 되는 게 아니랬는데…이민정 둘째 임신→이병헌, ‘콘유’ 호평 속 겹경사(공식)[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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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이병헌이 호평을 받고 있는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겹경사를 맞았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첫째 준후 군에 이어 8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에 호평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오른 '콘유'의 개봉과 함께 둘째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것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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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이병헌이 호평을 받고 있는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겹경사를 맞았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MBN스타에 “확인한 결과, 이민정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첫째 준후 군에 이어 8년 만에 둘째를 갖게 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 2013년 6월 자필편지로 결혼을 공식화했다. 이후 2013년 8월 많은 축하 속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이민정은 임신 후 미국에서 이병헌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태교에 전념했다. 또한 동반 입국한 뒤 광주 신혼집에 머물며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도 진행했다.
이후 2015년 3월 이민정은 출산 예정일이었던 4월보다 빠르게 아들을 출산했다. 당시 소속사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지만 현재 건강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20년 JTBC 예능프로그램 ‘갬성캠핑’에서 이민정은 이병헌과 아는 사람들과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그는 1년 정도 만나다 이별한 뒤 3년 뒤에 재회, 외국에서 촬영을 할 때 전화가 와 한국에서 다시 보기로 약속한 다음 다시 만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풀었다.
더불어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또 못 만날 것 같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둘째에 대한 계획도 언급해 화제였다. 이민정은 지난 2020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이 “둘째는 이민정 닮은 귀여운 딸을 낳아라”고 댓글을 남기자, “그게 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서…”라고 답해 화제였다.
‘콘유’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무엇보다 개봉을 앞둔 이병헌은 ‘콘유’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눈깔을 갈아치운 연기’라는 극찬이 나올 정도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성공한 것은 물론 미친 연기를 보여준 것. 이에 호평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오른 ‘콘유’의 개봉과 함께 둘째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것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는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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