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문경서 수해복구 '구슬땀'

이창재 2023. 8. 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산북면사무소 김순애 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과업을 중지하고 달려와준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끼며, 덕분에 수해 복구가 한층 빠르게 진행됐고, 걱정을 덜어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해 이재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 뻗어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기협 교육지원과장과 교육지원청 직원 28명은 산북면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농수로 및 하천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구미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수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구미교육지원청]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산북면사무소 김순애 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과업을 중지하고 달려와준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끼며, 덕분에 수해 복구가 한층 빠르게 진행됐고, 걱정을 덜어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