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문경서 수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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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산북면사무소 김순애 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과업을 중지하고 달려와준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끼며, 덕분에 수해 복구가 한층 빠르게 진행됐고, 걱정을 덜어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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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기협 교육지원과장과 교육지원청 직원 28명은 산북면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농수로 및 하천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산북면사무소 김순애 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수해 복구를 위해 과업을 중지하고 달려와준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끼며, 덕분에 수해 복구가 한층 빠르게 진행됐고, 걱정을 덜어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신속한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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