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뉴진스 옆에서 '귀요미' 포즈...이 조합 찬성

강성훈 2023. 8.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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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만났다.

4일 뉴진스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는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가 하면 뉴진스와 빌리 아일리시가 만난 이유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빌리 아일리시, 오데자,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라나 델 레이 등 팝 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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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만났다.

4일 뉴진스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는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뉴진스와 빌리 아일리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했고 6명 모두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했다.

일각에서는 빌리 아일리시를 보고 "작고, 귀엽다"라고 얘기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키는 161cm로 작은 키는 아니지만, 169cm로 알려진 민지 옆에 서 있어서 아담해 보인다.

그런가 하면 뉴진스와 빌리 아일리시가 만난 이유가 무엇인지 주목된다. 뉴진스는 사진과 함께 "at Lollapalooza 2023"이라고 덧붙였다.

롤라팔루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팝스타를 비롯해 K-POP 가수들이 출연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데뷔 당시 뉴진스는 기존 아이돌 시장에는 없던 뉴진스만의 장르를 만들어 가며 대중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의 비주얼, 노래, 춤 실력이 뒷받침돼 단숨에 인기를 얻게 됐다. 이제 데뷔 1년 차인데 롤라팔루자에 출연하며 무대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무사히 공연도 무사히 마쳤다.

대형 신인 뉴진스가 앞으로 또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23 롤라팔루자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진행된다. 빌리 아일리시, 오데자,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라나 델 레이 등 팝 스타가 무대에 오른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 더로즈 등이 라인업에 포함돼 기대감을 높였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뉴진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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