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8월 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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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20대 후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울 신림역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자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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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고교 교사 찌르고 도주한 남성 체포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20대 후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사건 전날도 서현역 방문
'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경찰, 잇따른 흉기난동에 특별치안활동 선포
서울 신림역에 이어 분당 서현역에서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기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자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습니다.
●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사이코패스로 진단"
지난달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저질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이 진단검사에서 사이코패스로 분류됐습니다.
● 환자 속출하는데…의료봉사자 거절한 잼버리 조직위
온열질환자가 속출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 당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의료 자원봉사 인력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태풍 '카눈' 일본 관통 후 동해 북상할수도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통 후 동해까지 태풍으로서 세력을 유지하고 들어올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 폐사 고양이 사료서 '고병원성' AI 검출
서울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고양이들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폐사한 가운데 이곳 사료에서 발견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시카고 대형 음악축제 무대 선 뉴진스
그룹 뉴진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 주말 '햇볕 쨍쨍'…찌는 듯한 더위 계속
주말에도 햇볕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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