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서울시 등 5개 기관과 ICCA 유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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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4일 서울관광재단에서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 유치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하고, ICC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관광공사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파르나스호텔, 한국마이스협회 등 총 6개의 민간 및 지자체, 공공부문 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우수한 국제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ICC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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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관광공사는 4일 서울관광재단에서 2025 국제컨벤션협회(ICCA) 총회 유치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하고, ICC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관광공사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파르나스호텔, 한국마이스협회 등 총 6개의 민간 및 지자체, 공공부문 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우수한 국제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ICCA 총회 서울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는 중대형 국제회의 맞춤형 유치 지원 제도와 해외 조직망을 활용한 유치 활동 등 국제회의 유치 노하우를 기반으로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유치 최종 결과는 오는 2024년 9월 공식 발표된다.
한편, 1963년 설립된 국제컨벤션협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컨벤션 네트워크로 총 91개국 1020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ICCA 총회에서는 MICE업계 선도를 위한 전략적 논의와 교육, 토의가 진행된다. 올해 총회는 80개국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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