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고령친화도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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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구례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구례군은 지난 달 '구례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지역사회 자원, 보건, 교통, 주거, 사회참여, 소통, 고용, 사회통합) 군의 상황에 맞게 적용한 구례형 고령친화도시 구축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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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구례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이와 관련된 신규 정책을 개발해 내년 1월에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구례군은 지난 달 ‘구례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을 (지역사회 자원, 보건, 교통, 주거, 사회참여, 소통, 고용, 사회통합) 군의 상황에 맞게 적용한 구례형 고령친화도시 구축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김순호 군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누구나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례=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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