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밀수', 통쾌한 액션 오락 대작…역시 류승완 감독은 마스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밀수'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터진 호평 일색 관람 반응들이 입소문으로 확산되며 개봉 2주차에도 시원하고 짜릿한 흥행 순항을 알리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줄 일명 ''밀수' 출구 추천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영화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에서 진행된 실제 관객과 셀럽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기발한 연출과 두 귀를 사로잡는 OST,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호평 만장일치를 얻은 것. 관객들은 "한국 영화의 정수",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영화",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영화" 등 짜릿함과 유쾌함, 박진감까지 모두 갖춘 영화로 엄지손을 치켜들었다.
이어 '밀수'를 관람한 셀럽들 역시 아낌 없는 극찬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밀수'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한지민), "너무 통쾌한 액션 오락 대작이다. 역시 류승완 감독은 마스터"(봉준호 감독), "수중 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다"(박태환 선수), "올여름 '밀수' 터진다!"(류승룡), "감동도 있고 유쾌하고 통쾌하다"(정해인) 등 호평을 보내며 전세대를 만족시키는 여름 필람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올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100% 여름 영화 '밀수'는 후회 없는 극캉스 체험 1순위 영화로 꼽히며 짜릿한 흥행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마음에 주단을 깔고,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밀수'는 올여름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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