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학생·교직원, 논산 수해지역 복구지원 나서

최형욱 기자 2023. 8.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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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지난 2∼3일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건양대 사회봉사센터와 시 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41명과 교직원 6명이 참석해 성동면과 부적면 일대 시설하우스와 농작물 정리 등을 지원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으로서 학생 참여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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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논산시 성동면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건양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건양대학교는 지난 2∼3일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건양대 사회봉사센터와 시 자원봉사센터가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41명과 교직원 6명이 참석해 성동면과 부적면 일대 시설하우스와 농작물 정리 등을 지원했다.

건양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으로서 학생 참여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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