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표이사 최종 후보에 김영섭 전 LG CNS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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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확정됐습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4일) 최종 후보자 3명을 심층 면접해 김 전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습니다.
KT 이사회 윤종수 의장은 "김 후보는 그간의 기업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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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영섭 전 LG CNS 사장이 확정됐습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4일) 최종 후보자 3명을 심층 면접해 김 전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확정하고,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습니다.
KT 이사회 윤종수 의장은 "김 후보는 그간의 기업경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과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정보통신기술 기업 CEO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체계 정착과 기업 문화 개선 의지가 뛰어나 KT 미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달 말 임시 주총에서 의결 참여 주식의 60% 이상 찬성표를 받으면 김 후보는 정식으로 선임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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