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 한번 해봐?" 문세윤, 제작진에 '버럭'…무슨 일이길래? [1박 2일]
2023. 8. 4. 16:46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박 2일’ 문세윤이 제작진을 향해 반항심을 드러낸다.
오는 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떠나는 두 번째 전국 일주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여섯 멤버는 강원도부터 경상도까지 여행을 훈훈하게 끝마쳤다. 이번 주 방송에서 이들은 다음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다음 도시가 적혀있는 미션지를 찾은 여섯 남자는 수상한 기차 출발 시각 뿐만 아니라 인원수보다 많은 티켓 장수에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른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후 제작진에게 여행지로 출발하는 방법을 들은 멤버들은 사색이 된다.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건지 모두의 궁금증이 치솟는다.
더불어 여섯 멤버는 당장 자야 할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까지 닥친다. 숙소를 구하기엔 적은 용돈을 가진 김종민이 멤버들에게 ‘이것’을 하자는 기절초풍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때 문세윤이 제작진을 향해 “반항 한번 해봐?”라고 버럭 한다고.
자유로운 여행이지만 정작 자유 지수는 0%인 상황.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취지대로 프리한 여행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들의 결말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