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폭염속 공사현장 점검.."근로자 안전 최우선"

임홍진 2023. 8. 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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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온몸으로 견디는 야외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인태 부시장은 에코시티 15블록 공사 현장을 찾아 예방수칙 이행과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 취약시간대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4시간 단계별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는 전주시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마을 안내 방송과 재난 문자를 송출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양산 대여소와 무더위 쉼터 690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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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온몸으로 견디는 야외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인태 부시장은 에코시티 15블록 공사 현장을 찾아 예방수칙 이행과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폭염 취약시간대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4시간 단계별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는 전주시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마을 안내 방송과 재난 문자를 송출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양산 대여소와 무더위 쉼터 690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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