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간척박물관 초대관장 임명…김항술

고석중 기자 2023. 8.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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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임원추천위원회 공개모집을 통해 4일자로 초대 관장에 김항술씨를 임명했다.

김 관장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원창 대표이사, 학교법인 충렬학원(벽성대학) 재단이사를 역임했다.

김경안 개발청장은 "김 관장은 그간 민간기업, 교육계 등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경영 마인드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번영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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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임 이사 4명, 비상임 감사 1명도 선임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임원추천위원회 공개모집을 통해 4일자로 초대 관장에 김항술씨를 임명했다.

김 관장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원창 대표이사, 학교법인 충렬학원(벽성대학) 재단이사를 역임했다.

개발청은 "제20대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문화유산진흥특별위원회 호남·제주권 위원장을 지내며 지역사회와의 높은 연대감과 더불어 박물관 운영에 어울리는 리더십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김경안 개발청장은 "김 관장은 그간 민간기업, 교육계 등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경영 마인드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이 번영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물관 비상임이사에 박민우 건설기술교육원장 등 4명, 비상임감사는 강대혁 제일세무회계사무소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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