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투수·배터리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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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변경했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투수와 배터리 파트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바꿨다.
삼성은 현재 37승1무54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이 4.68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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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변경했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투수와 배터리 파트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바꿨다.
정현욱 1군 메인 투수 코치가 잔류군 투수로 코치로 이동하고, 대신 권오준 1군 불펜 코치가 메인 투수 코치를 맡게 됐다. 또한 박희수 코치는 잔류군에서 1군으로 올라와 불펜 코치 역할을 담당한다.
여기에 1군과 퓨처스 배터리 코치도 맞바꿨다. 이정식 배터리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고 채상병 배터리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갔다.
삼성은 현재 37승1무54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8월1~3일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 포항 3연전에서는 무려 29실점을 하며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했다.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이 4.68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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