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분기 영업이익 1천596억원…작년보다 22.2%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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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 59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조 3천 3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3%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천 690억 원으로 127.9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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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천 59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2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조 3천 3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83%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1천 690억 원으로 127.97% 늘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위탁매매(BK), 자산관리(AM), 기업금융(IB) 등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부동산 관련 충당금, 차액결제거래(CFD) 사태에 따른 평가 손실 등으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실적이 부진했다"며 "향후 리스크관리에 집중해 수익성 개선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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