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환자 이용 불가"…불법 여성 유흥업소 '부업' 들통난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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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 배우 카나메 준이 유흥업소를 개업하려고 했었다는 정황이 밝혔졌다.
지난 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배우 카나메 준(42)이 불법 여성 유흥업소를 차리려 했다고 보도했다.
카나메 준은 부업으로 유흥업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나메 준이 개업하려고 했던 유흥업소의 공식 사이트에는 '성병이 있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는 등의 공지사항이 적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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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일본의 톱 배우 카나메 준이 유흥업소를 개업하려고 했었다는 정황이 밝혔졌다.
지난 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배우 카나메 준(42)이 불법 여성 유흥업소를 차리려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NHK '란만'에 출연 중인 그는 유흥업소 계획이 드러나면서 악영향을 끼치게됐다.
카나메 준은 부업으로 유흥업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겉으로는 마사지(안마)점이지만 실제로는 불법 여성 유흥업소다. 방안에 성인 용품을 비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카나메 준이 개업하려고 했던 유흥업소의 공식 사이트에는 '성병이 있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는 등의 공지사항이 적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카나메 준은 이에 대해 "인식 부족이었다"는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나메 준은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기 배우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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