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18년만 본업 복귀...첫 싱글 ‘게리롱 푸리롱’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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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가수로 돌아왔다.
이지현은 4일 오후 12시 첫 번째 싱글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했다.
이지현의 컴백은 18년 만이다.
이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18년 만에 앨범을 낸다는 것은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했다. 힘든 시기, 힘든 삶 속에 모두 같이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고 컴백을 결심한 이유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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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가수로 돌아왔다.
이지현은 4일 오후 12시 첫 번째 싱글 ‘게리롱 푸리롱’을 발매했다. 이지현의 컴백은 18년 만이다.
이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18년 만에 앨범을 낸다는 것은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했다. 힘든 시기, 힘든 삶 속에 모두 같이 웃을 수 있는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었다”고 컴백을 결심한 이유을 설명했다.
‘게리롱 푸리롱’은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색소폰을 메인 멜로디로 사용했고, 베이스 리듬으로 노래의 중심을 잡았다. 프로듀서 JINHYUK과 작곡가 유송연, 설탕시럽이 의기투합했다.
이지현이 노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과거 안티팬들이 만들어준 신조어를 재치 있고 역설적으로 풀어냈다.
소속사 측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가수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두 아이의 엄마이자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모습 등을 가사에 조화롭게 녹여냈다”고 전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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