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폭염대비 5억원 상당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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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91년 강원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잼버리에 이어 국내에서 개최된 두 번째 행사다.
최근 폭염으로 잼버리 야영장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품수요가 증가하자 농협이 안전한 행사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얼음물, 이온음료 등 필요한 물품 수요를 파악해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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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잼버리는 1~12일 전북 부안 새만금 부지에서 열린다. 지난 1991년 강원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잼버리에 이어 국내에서 개최된 두 번째 행사다.
최근 폭염으로 잼버리 야영장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품수요가 증가하자 농협이 안전한 행사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얼음물, 이온음료 등 필요한 물품 수요를 파악해 지원키로 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물품이 전달돼 참가자들이 건강하게 준비된 일정을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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