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벌초하던 50대 숨져.. 경찰 온열질환 추정

남인우 2023. 8. 4.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11시24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의 한 산소에서 풀을 깎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전역은 지난달 28일부터 8일째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4일 오전 11시24분쯤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의 한 산소에서 풀을 깎던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였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충북 전역은 지난달 28일부터 8일째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당시 보은지역 체감온도는 32.6도였다.

보은 남인우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