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물제 전문기업 `팜클`, 새만금 잼버리 행사에 모기·진드기 기피제 1만개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생물제 전문기업 ㈜팜클이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모기·진드기 기피제 1만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팜클 전찬민 대표는 "150여 개국 43,0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에 살생물제 전문기업 팜클이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영광"이라며, "무더위와 해충으로 힘든 8월에 진행되는 새만금 잼버리행사에 참여한 모든 스카우트대원 및 지도자가 모기?진드기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본연의 잼버리대회의 목표인 문화교류 및 화합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생물제 전문기업 ㈜팜클이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모기·진드기 기피제 1만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야외 활동 시 발생하는 모기와 진드기에 대한 감염병 방지와 원활한 스카우트 대원들의 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전세계 스카우트가 더욱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모기·진드기 기피제 '잡스아쿠아가드액'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가장 안전한 U등급으로 분류한 IR3535 성분 기피제다. 사용 연령에 제한이 없어 영유아 및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사용으로 최대 3시간 동안 모기를 포함한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와 털진드기까지 기피가 가능한 제품이다.
팜클 전찬민 대표는 "150여 개국 43,0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에 살생물제 전문기업 팜클이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영광"이라며, "무더위와 해충으로 힘든 8월에 진행되는 새만금 잼버리행사에 참여한 모든 스카우트대원 및 지도자가 모기?진드기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본연의 잼버리대회의 목표인 문화교류 및 화합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30대 男
- "여기 좋은 약 있어"... 50대男, 90살 노인 속여 성폭행
- "한남들 20명 찌른다"... 오리역·서현역·잠실역 등 예고글 쏟아져 경찰 `비상`
- 운전기사 1억3000만원 받고 `깜놀`…스위프트 초파격 보너스 지급
- 혼자 사는 20대女 집 앞에 닭꼬치 둔 50대男... "좋은 친구 되고 싶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