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유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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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해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유치한다.
4일 익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국규모 배드민턴대회의 개최 협약식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발전과 익산시 체육문화 진흥을 도모하며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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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해 전국 규모의 배드민턴대회를 유치한다.
4일 익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국규모 배드민턴대회의 개최 협약식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발전과 익산시 체육문화 진흥을 도모하며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익산시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학,일반)를 개최하기로 하고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뤄내기로 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배드민턴 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명품스포츠도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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