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벌초 중 50대 사망... 온열질환 추정
조상우 2023. 8. 4. 16:32
오늘(4) 오전 11시25분쯤 보은군 삼승면의 한 야산에서 선산을 벌초하던 59살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온열질환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을 비롯한 도내 남부3군에는 지난달 28일 이후 여드레째 폭염경보가 발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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