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 부족 가시화

조상우 2023. 8. 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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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위중증 환자도 덩달아 늘면서 사용 가능한 전담치료병상이 3개로 줄었습니다.

충북에 확보된 중증환자용 전담치료병상은 충북대병원에 구비된 13개가 전부로, 이가운데 위중증 4개 병상은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준증증은 9개중 6개가 사용중입니다.

충북에서는 이번주 들어서만 위중증 환자가 10명이나 추가로 발생해 조만간 전담치료병상 부족이 가시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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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함께 위중증 환자도 덩달아 늘면서 사용 가능한 전담치료병상이 3개로 줄었습니다.

충북에 확보된 중증환자용 전담치료병상은 충북대병원에 구비된 13개가 전부로, 이가운데 위중증 4개 병상은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준증증은 9개중 6개가 사용중입니다.

충북에서는 이번주 들어서만 위중증 환자가 10명이나 추가로 발생해 조만간 전담치료병상 부족이 가시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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