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대형 대단지 '더샵 신문그리니티' 5일부터 정당계약

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 체결 진행

'더샵 신문그리니티' 조감도(포스코이앤씨 제공).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이하 신문1지구) A7-1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체결을 진행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중대형 대단지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의 아파트 총 11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360가구 △84㎡B 147가구 △84㎡C 145가구 △102㎡A 296가구 △102㎡B 100가구 △102㎡C 98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김해시 도시개발사업의 완성으로 불리는 신 주거단지인 신문1지구에 들어선다. 장유∙율하신도시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들어선 김해 최대규모 김해관광유통단지에도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 시설과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자리 잡고 있다. 향후 테마파크와 쇼핑몰, 콘도, 호텔 등이 추가로 들어설 계획으로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어 향후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조만강∙대청천이 흐르고 일대 수변공원 둘레길 조성이 예정돼 있어 주변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용두산을 비롯해 국립 용지봉 자연휴양림도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대도시인 부산과 창원을 잇는 광역권 교통 요충지다. 차량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 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차량 10분 거리에 전기·전자, 메커트로닉스, 의료, 정밀기기 업체 등이 입주해 있는 김해 골든루트산업단지, 서김해 일반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고 의료 관련 업체가 들어서는 이미 일반산업단지도 차량 이용 시 약 15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야외에서 티 파티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테라스형의 '게스트하우스'도 김해 장유·율하 권역 최초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로비에 마련되는 카페 공간인 더샵 라운지와 GDR과 스크린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필라테스·GX룸, 냉온탕 사우나, 코인 세탁실, 오픈 라이브러리 형태의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junoo5683@news1.kr